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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79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무조건 의심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대표 위장병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많은 사람이 앓는 질환입니다. 설사가 잦거나 가스가 자주 차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고 의사 또한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오진율이 높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다른 특별한 질환 없이 복부 불편감이 있으면서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판단하기에는 그 범위가 넓기 때문에 하나하나 따져야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특별한 병이 없어야 한다 - 복통과 변비가 있는 사람이 검사를 진행 후 특별한 질환이 없어야 진단할 수 있다 대장 내시경을 진행해 보고 판단해야 한다 - 대장암 및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이 모두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2021. 7. 9.
역류성 식도염 가이드 - 증상, 원인, 음식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역류성 식도염은 정말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위에 있어야 하는 내용물이 식도를 통해 올라오면서 일으키는 증상과 합병증을 말하는 것으로, 가볍게 겪는 사람과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심각하게 겪는 사람 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위역류질환으로 염증이 있는 것을 미란성 역류질환, 염증이 없이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을 비미란성 역류질환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역류성 식도염은 미란성/비미란성 역류질환을 말합니다. 궤양이 점막 아래까지 깊이 파인 것을 말한다면 미란은 점막이라고 불리는 겉표면이 살짝 까진 것을 말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내시경으로 진단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염증이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때문입.. 2021. 7. 8.
대장내시경 두번 안받으려면 알아둘 사항 - 음식, 약, 식사, 수면내시경, 술, 병원 대장내시경 받기 전에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음식을 가려먹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등 병원 지침에 따르면 되는데, 이러한 지침에 따랐는데도 대장내시경을 두 번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 식사, 약, 술, 수면내시경 등 대장내시경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음식 장청소의 핵심은 음식을 가려먹기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할 때 장청소가 되지 않으면 검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용종이 있어도 제대로 발견되지 않을 수 있고, 용종을 발견해도 주변에 변이 있으면 제거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데도 대장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장청소가 깨끗이 되지 않는 경우 제대로 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힘들게 대장내시경을 .. 2021. 7. 7.
헬리코박터균 치료 꼭 해야할까? 증상 및 약 부작용 총정리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검사를 진행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약의 부작용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게 낫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해야 하는지 여부와 증상, 원인 및 약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우리나라 성인이 절반 이상이 가지고 있는 균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암 1위가 위암인데 헬리코박터균은 그 원인이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살면서 만성 위염, 위궤양, 위암을 유발하는데 세계 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위암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 하지만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위한 약물 부작용이 심하기도 하고, 다양한 이유로 치료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꼭 치료해..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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