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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릎 통증 필수 관리법

by 티백2호 2021. 6. 13.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장 대표적인 건강 질환이 무릎 통증입니다. 무릎은 우리가 걷고 움직이게 하는 부분으로 이곳이 아프게 되면 일상생활이 굉장히 힘들어지게 됩니다.

 

노인성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젊은 사람들도 무릎 통증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나 중장년층에서 무릎 통증을 겪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릎 주변에 근육이 없다 보니 작은 근육으로 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무릎 연골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통증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고 얇아져서 무릎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무릎을 쓰지 않으려 하는데 연골은 적당한 자극으로 써야 더 오래 사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를 먹는다고 무조건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통증을 겪는 것이 아니라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릎 통증 운동법

건강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입니다. 무릎 통증도 예외가 아닙니다. 따라서 집에서나 시간이 날 때 꾸준히 무릎 통증 완화 운동법을 꾸준히 시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 1

  1. 바른 자세로 의자에 편안히 앉습니다.
  2. 운동이 필요한 무릎이 펴질 수 있도록 다리를 앞으로 5초간 쭉 뻗어줍니다.
  3. 다리를 뻗을 때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겨지도록 합니다.
  4. 허벅지 앞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하면 좋습니다.
  5.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옵니다.
  6. 10회~15회 3세트씩 해줍니다.

스트레칭하는-여자-노인
스트레칭하는 노인

방법 2

  1. 준비물 : 수건(말아서 약간의 두께감 있게 만들기)이나 작은 고무공
  2. 무릎을 펴고 바닥에 앉아, 운동이 필요한 무릎 아래 수건(혹은 고무공)을 놓습니다.
  3. 무릎으로 물체를 누르면서, 발목은 몸 쪽으로 당겨줍니다.
  4. 5초간 유지 후, 시작 자세로 천천히 돌아옵니다.
  5. 10회~15회 3세트씩 해줍니다.
  6. 앉았을 때 뒷무릎이 바닥에 꼭 닿아야 하고, 닿지 않는다면 검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무릎 구부릴때 통증

  •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 부상
  • 잘못된 생활 습관
  • 과도한 피로 누적

무릎 통증이 구부릴 때 나타나는 경우는 운동량이 많거나 갑작스러운 충격 혹은 부상, 잘못된 자세로 인해 무릎의 비틀림, 과도한 무릎 사용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가자세로-컴퓨터하는-남자-노인
요가자세 노인

무릎 연골이 손상되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무릎 통증이 대부분 나타나게 되고 무릎 안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찢어지는 소리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1. 무릎을 구부리고 펼 때의 통증과 마찰음이 생긴다
  2. 계란을 오르내리거나 언덕길을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3. 무릎이 붓고 무리 차 열감과 이물감이 느껴진다
  4. 무릎이 잘 펴지거나 구부려지지 않고 잠기는 것 같은 증상이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월상 연골 손상일 수 있는데. 이는 조기 진단과 알맞은 치료가 중요합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릎 통증이 느껴진다면 주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특히 노력해줘야 하고, 또한 주변 근육이 뭉쳐져 있을 경우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유산소 운동으로 무릎 근육을 키워주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관절 건강이 악화되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섭취하여 관절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릎 통증이 시작되어다면 적절한 운동,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꾸준히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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