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배당금 알림 설정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 투자자에게 배당금은 주가 상승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일 텐데요. 다만 여러 배당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종목마다 배당 입금 시기가 달라 언제 들어왔는지 놓치기 쉬운데요.
이럴 때 배당금 알림을 해두면 투자 습관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키움증권 배당금 알림 설정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키움증권 배당금 알림 설정 방법
키움증권에서는 배당금 외에도 다양한 알림을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1. 키움증권 앱 실행 후 메뉴 선택
키움증권 앱(영웅문 S#)을 실행한 후, 왼쪽 하단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가세요.
2. 알림센터 선택
좌측 메뉴가 아니라, 하단 중앙의 '알림센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3. 카카오톡 알림 설정
알람센터에서 다양한 알림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단의 '카카오톡'을 터치하면 배당금 알람 수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4. 알림 항목 확인 및 설정
상단에 있는 탭에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계좌알림, 상품알림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을 눌러서 자신에게 필요한 알림을 개별적으로 ON/OFF 할 수 있습니다.
5. 배당금 알림 설정
- '계좌알림' 탭으로 이동한 후, 아래로 스크롤하면 '배당알림' 항목이 나옵니다.
- 국내주식/해외주식 배당알림을 각각 OFF → ON으로 설정하세요.
만약 해외주식은 하지 않고, ISA 계좌에서 국내주식만 거래하고 있다면 '국내주식 배당알림'만 설정해도 됩니다.
배당 관련 필수 용어
● 배당 기준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날짜입니다. 이 날짜 하루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시 :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삼전 배당 기준일이 12월 28일이라면, 12월 27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 배당락일
배당 기준일 다음 날로, 이날부터 매수한 투자자에게는 해당 분기(또는 해당 월)의 배당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 예시 : 삼성전자 배당기준일이 12월 28일이라면, 12월 29일이 배당락일입니다. 이 날 매수하면 해당 분기(또는 월)에 배당을 받을 수 없으며, 반면 배당기준일에 보유했다가 배당락일에 매도해도 배당은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 알림 설정 장점
배당주는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주는 자산입니다. 이를 잘 관리하기 위해선 배당금 지급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금 알림을 설정해 두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지급일 놓침 방지
- 재투자 시기 확인 용이
- 투자 성과 추적에 도움
특히 장기적으로 배당금을 다시 투자하는 배당 재투자 전략을 병행하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작은 알림 하나가 더 큰 자산 증식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배당주 포트폴리오 추천
종목명 | 특징 | 배당율 |
SCHD | 미국 고배당 우량주 | 4.09% |
JEPQ | 나스닥 기반 커버드콜 | 11.48% |
JEPI | S&P500 기반 커버드콜 | 7.09% |
KODEX 미국매당 커버드콜 액티브 | S&P500 커버드콜 ETF | 10.56% |
PLUS 고배당주 | 국내 고배당주 ETF | 9.77% |
현대차우2우B | 개별 기업 고배당주 | 8.43% |
하나금융지주 | 금융주 고배당주 | 6.12% |
* 배당률은 시점과 주가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장기 성과와 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주는 종목별로 지급 시기와 금액이 다르므로, 알림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스트레스 없이 투자 리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정보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 알림 설정은 사소해 보이지만, 장기적 자산 관리를 위한 중요한 습관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키움증권 배당금 알림 설정 방법을 꼭 활용해서, 더 똑똑한 배당주 투자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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